매일유업, 6개월 미만 유아용 이유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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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생후 6개월 미만 유아용 이유식인 '3년 정성 유기농 맘마밀 쌀이유식'을 오는 7일 출시합니다.
이번 제품은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면서 분말원료를 직접 살균해 각종 병원성 미생물을 차단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산 유기농 쌀만을 사용했고, 쌀이 물에 잘 녹을 수 있도록 특수 처리해 아기의 소화흡수에도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매일유업은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3년 정성 유기농 맘마밀 이유식' 제품군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한편 6개월 미만 유아용 이유식은 2006년 10월부터 사카자키균과 바실러스균 등 유해물질 파동으로 지난해 4월부터 국내 모든 유업체에서 생산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