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 신주아, 싸이더스와 전속계약


연기자 신주아가 ㈜iHQ(아이에이치큐) 내 매니지먼트 사업본부인 sidusH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4년 '좋은느낌' CF로 데뷔한 신주아는 2005년 출연한 영화 '몽정기2'에서 발랄하면서도 성숙한 고등학생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와 완벽한 S라인의 몸매를 뽐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또한 2006년 MBC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에서는 청순하고 순수한 섬처녀로, 2007년에는 MBC '만원의 행복' MC를, SBS '헤이헤이헤이 시즌2'에서는 신동엽, 김원희와 함께 코믹 연기를 선보이는 등 브라운관 스크린 예능계를 섭렵하며 2008년 기대주로 떠올랐다.

sidusHQ 박관주 팀장은 "신주아씨는 매혹적이고 성숙한 모습부터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 그리고 털털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연기자이다.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장점들을 다방면에서 발휘,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 영화, 드라마 등 많은 작품에서 팔색조 변신을 선보일 신주아씨에게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주아는 국내 최고의 매니지먼트사인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음으로써 조인성, 김혜수, 송혜교, 전도연, 전지현, 정우성, 지진희, 차태현 등 국내 최고 스타들과 한 식구가 되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