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엘, 작년 영업손실 47억..주권매매거래 정지
입력
수정
씨티엘은 6일 지난해 영업손실로 47억7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64억4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6.3% 감소했고, 332억3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회사 측은 "횡령금액 전액을 대손설정했고, 반도체 사업부분의 매출액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씨티엘에 투자자 보호(자본잠식률 50% 이상)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장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매출액은 164억4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6.3% 감소했고, 332억3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회사 측은 "횡령금액 전액을 대손설정했고, 반도체 사업부분의 매출액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씨티엘에 투자자 보호(자본잠식률 50% 이상)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장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