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치루 폭로전…“애꿎은 강호동은 왜”


노홍철을 필두로 무한도전 멤버 3명이 치루 치료를 받았다는 '치루 폭로전'이 이어져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 긴급편성된 '무한뉴스'에서 '하찮은형' 박명수의 결혼발표 도중 유재석은 노홍철이 '치루'를 치료받았다고 폭로했다. '치루'는 치질의 한 종류로 무한도전 멤버들은 자신들의 경험담과 함께 선후배들의 '치루'에 대해 폭로전이 이어졌다.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한 노홍철이 입원당시 폭행에 의한 상처 뿐 아니라 치루로 인한 항문질환까지 치료했다며 유재석은 노홍철의 치루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유재석도 치루를 치료했다며 치루 폭로에 노출됐으며 유재석도 뒤질세라 강호동도 치루 치료를 받았다고 연이어 폭로했다.박명수는 자신도 치료를 받았다고 밝혀 무한도전 멤버 중 3명이 치루 치료를 받았음이 밝혀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됐다.

한편, '꽃미남' 조인성이 '평균이하' 무한도전 '예고편'에 깜작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방송도중 다음주 '무한도전' 예고편에 조인성이 등장해 다음주 조인성의 '무한도전' 출연에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에 차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