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패션쇼핑몰 오픈…남편과 3년간 ‘생이별’

탤런트 사강(28)이 쇼핑몰을 오픈했다.

사강은 11일 쇼핑몰 '벌룬피쉬'(www.balloonfish.co.kr)를 오픈하며 사업가로 나섰다.

사강은 이번 패션몰 오픈을 위해 1년 전부터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케이블 동아TV 패션ㆍ뷰티 프로그램 '사강의 라이프 매거진'을 진행중인 사강은 지난해 결혼한 남편 신세호(34)씨가 다음달 일본으로 3년간 장기 파견을 떠나지만 쇼핑몰 사업 때문에 함께 가지 못하고 당분간 떨어져 지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강은 "본업인 연기활동과 이제 막 시작한 쇼핑몰 사업으로 남편을 따라 일본으로 갈 수는 없다"며 아쉬워하면서도 새로 시작한 쇼핑몰에 의욕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