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 큐, '삼국지 : 용의 부활' 유덕화-홍금보 이어 방한!

초대형 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삼국지: 용의 부활>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장수 ‘조영’ 역을 맡은 할리우드 톱스타 매기 큐가 전격 방한한다.

매기 큐는 24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리는 <삼국지: 용의 부활>의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전 세계 중 유일하게 한국만을 방문하기로 결정,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미션 임파서블 3>, <다이하드 4.0> 등을 통해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인 매기 큐는 <삼국지: 용의 부활>에서 촉나라의 불패명장 조자룡의 숙적으로 피할 수 없는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교활한 조조의 지략을 물려받은 위나라의 여장수 조영으로 분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

매기 큐의 내한이 확정되면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영화의 모든 주연 배우인 유덕화와 홍금보, 매기 큐와 이인항 감독까지 참여하게 됐다.

<삼국지:용의부활>은 거대한 스케일과 영웅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 가슴을 울리는 살아있는 대사와 실감나는 액션 속에 삼국지의 새로운 영웅 조자룡의 부활을 알리며 오는 4월 3일 개봉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