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 "데뷔 후 옷을 따뜻하게 입어 본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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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1세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국민 MC 허참과 음악 프로그램 동반 진행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가수 JOO가 음악&버라이어티 채널 Mnet 'Star Watch 24ㆍ스타와치 24 (연출: 민정식PD)'에 출연, 그녀의 솔직한 하루 일과를 전격 공개했다.
청순하고 연약한 모습이 컨셉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옷을 찾다 보니 결국, 항상 원피스를 입게 된다는 JOO. 그녀는 "데뷔 이후 한 번도 옷을 따뜻하게 입어 본 적이 없다"고 입을 열며 "연약한 컨셉 때문에 내가 밥을 안 먹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고 밝히고 싶었다"말했다.
오히려 늘 군것질 거리들을 달고 살아 오히려 요즘엔 살이 찌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자신만이 가진 강력한 무기로는 ‘목소리’를 꼽으며 " 내 무기인 목소리를 더 단련해 한국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영향력 있는 가수가 되고 싶은 게 꿈이라고 밝혔다. 오리지널 음악 채널 KM '골든 힛트 쏭'을 허참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가수 ‘JOO’는 “대본 중 허참 선생님을 ‘참 오빠’라 부르는 대사가 몇 개 있는데 나이 차가 많이 나 아직은 오빠라는 호칭이 어색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래 알고 지낸 옆집 아저씨처럼 언제나 다정다감하게 대해주시고 특히 제게 여러 면에서 많은 도움과 가르침을 주시기 때문에 첫 MC를 허참 선생님과 함께 하게 돼서 개인적으로 영광이다고 말했다.
'Star Watch 24' JOO 편은 오는 3월 14일 저녁 7시 30분에 Mnet에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청순하고 연약한 모습이 컨셉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옷을 찾다 보니 결국, 항상 원피스를 입게 된다는 JOO. 그녀는 "데뷔 이후 한 번도 옷을 따뜻하게 입어 본 적이 없다"고 입을 열며 "연약한 컨셉 때문에 내가 밥을 안 먹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고 밝히고 싶었다"말했다.
오히려 늘 군것질 거리들을 달고 살아 오히려 요즘엔 살이 찌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자신만이 가진 강력한 무기로는 ‘목소리’를 꼽으며 " 내 무기인 목소리를 더 단련해 한국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영향력 있는 가수가 되고 싶은 게 꿈이라고 밝혔다. 오리지널 음악 채널 KM '골든 힛트 쏭'을 허참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가수 ‘JOO’는 “대본 중 허참 선생님을 ‘참 오빠’라 부르는 대사가 몇 개 있는데 나이 차가 많이 나 아직은 오빠라는 호칭이 어색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래 알고 지낸 옆집 아저씨처럼 언제나 다정다감하게 대해주시고 특히 제게 여러 면에서 많은 도움과 가르침을 주시기 때문에 첫 MC를 허참 선생님과 함께 하게 돼서 개인적으로 영광이다고 말했다.
'Star Watch 24' JOO 편은 오는 3월 14일 저녁 7시 30분에 Mnet에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