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측, '아는 모델 중 한 명일뿐' 열애설 전면 부인!

엄정화의 소속사 측이 6살 연하 모델 J씨와의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경닷컴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오늘 오전 처음 알았다" 며 "엄정화씨가 속옷 관련 사업을 하다보니 모델들과 친분관계가 돈독하다. 특히 다정다감한 엄정화의 성격이 오해를 산것 같다"라고 설명했다.이어서 "엄정화씨와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모델들 중 한 명일뿐 그 이상의 관계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향후 활동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10집 앨범 준비 단계에 있으며 조만간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가수 엄정화는 드라마 '아내' '12월의 열대야' '칼잡이 오수정'와 영화 '결혼은 미친짓이다', '싱글즈' '오로라 공주', 'Mr.로빈꼬시기', '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호로비츠를 위하여',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특히 지난해 8월 속옷 브랜드를 런칭하며 석달간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며 사업가로서의 기질을 과시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