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S/S 캘빈클라인 진' 화보서 환상복근 과시!


배우 선우선이 도발적이고 관능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2008년 봄/여름(S/S)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 액세서리의 아이콘으로 새롭게 선정돼 와일드 룩(Wild Look) 컨셉의 화보를 멋스럽게 촬영한 것. 3월호 <쎄씨>에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선우선은 도발적이면서도 스마트한 느낌을 풍기는 절제된 관능미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배꼽을 드러내는 짧은 블랙 셔츠에 미니 청스커트를 매치한 섹시한 스타일의 화보가 그녀의 적당한 근육질 몸매와 잘빠진 복근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관능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느낌으로 시선을 이끌고 있는 것.

한편, 선우선은 6일 개봉한 영화 <마이 뉴 파트너>에서도 뇌쇄적이고 몽환적인 마약중독자로 완벽 변신해 호평을 얻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2007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오프로드>에서 벼랑 끝에 내몰려 막장 인생을 사는 창녀 역으로 주목 받으며 ‘충무로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