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아빠 되는 이한위, 어린신부와 21일 웨딩마치
입력
수정
지난 15일 송일국의 결혼식, 이날 하객들 중에는 결혼식을 얼마 남겨 놓지 않는 예비 신랑 이한위도 있었다.
이날 방송국 연예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리포터가 "오늘 신부님이랑 예비신부님 중 누가 더 예쁜가요?"라는 질문을 했고, 이한위는 "그런 질문은 서로가 곤란해 지는 질문이다. 자꾸 그러면 대답을 하고 싶어진다"라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 한바 있다. 이한위는 21일새신랑이 된다. 오후 6시 잠원동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에서 예비 신부 최혜경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교수로 재직중이며 단아하고 동양적인 외모에 지성을 겸비한 재원이라고 알려졌다.
20일 오전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도 출연한 예비신랑 이한위는 예비신부와의 첫만남은 촬영장이었다고 얘기했다.
19살이라는 큰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결혼하는 이한위 - 최혜경 커플. 하지만 예비신부는 절대 19살이라는 나이차가 나는 것 같지 않다며 둘의 돈독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예비신부 최혜경은 홀몸이 아니다. 2008년 결혼과 함께 아빠가 되는 이한위.
이한위 미니홈피에는 결혼을 하루 앞두고 축하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방송국 연예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리포터가 "오늘 신부님이랑 예비신부님 중 누가 더 예쁜가요?"라는 질문을 했고, 이한위는 "그런 질문은 서로가 곤란해 지는 질문이다. 자꾸 그러면 대답을 하고 싶어진다"라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 한바 있다. 이한위는 21일새신랑이 된다. 오후 6시 잠원동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에서 예비 신부 최혜경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교수로 재직중이며 단아하고 동양적인 외모에 지성을 겸비한 재원이라고 알려졌다.
20일 오전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도 출연한 예비신랑 이한위는 예비신부와의 첫만남은 촬영장이었다고 얘기했다.
19살이라는 큰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결혼하는 이한위 - 최혜경 커플. 하지만 예비신부는 절대 19살이라는 나이차가 나는 것 같지 않다며 둘의 돈독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예비신부 최혜경은 홀몸이 아니다. 2008년 결혼과 함께 아빠가 되는 이한위.
이한위 미니홈피에는 결혼을 하루 앞두고 축하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