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 19살 연하 신부와 웨딩 촬영 "입이 귀에 걸렸네~!"


연기자 이한위가 19살 연하의 예비신부 최혜경씨와의 행복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잠원동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에서 결혼식을 앞둔 이한위, 최혜경 커플은 촬영 내내 신랑 이한위의 특유의 입담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특히 행복함을 감추지 못한 이한위는 촬영내내 웃음을 지어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결혼식의 주례는 연기자 김영철이 맡았으며, 사회는 연기자 조재현이 맡아 맛깔나는 진행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가는 가수 김정민과 4중창단이 맡아 이들의 결혼을 축복한다. 한편, 예비신부 최혜경 씨는 현재 임신 4개월째로 이한위는 결혼과 동시에 예비아빠가 되는 기쁨을 안게 됐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