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사건 연루 이민영’ … 증거사진 제시 진실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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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민영(33)이 연루된 폭행사건의 진실공방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최초 이민영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김모(26)씨에 이어 '폭행을 당한 쪽은 이민영쪽이다'라며 또다시 고소하면서 폭행 공방은 진실 여부에 관심을 집중 시켰다. 이런 폭행공방 속에 처음 신고한 김모씨가 이민영에게 폭행 당한 모습이라며 증거 사진을 제시했다.
김씨는 이민영이 전 매니저 안모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했고, 폭행 사고가 있던 날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23일 여러 언론사들에게 이민영이 안씨를 폭행한 동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김씨에 따르면 이 동영상과 사진은 이미 경찰서에 증거자료로 제출했다는 것.하지만, 이민영은 오히려 김씨가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이민영의 전 매니저 안씨는 언론 기자 회견을 열어 "이민영씨가 자신을 폭행한 사실은 없으며 이는 사실이 없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초 이민영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김모(26)씨에 이어 '폭행을 당한 쪽은 이민영쪽이다'라며 또다시 고소하면서 폭행 공방은 진실 여부에 관심을 집중 시켰다. 이런 폭행공방 속에 처음 신고한 김모씨가 이민영에게 폭행 당한 모습이라며 증거 사진을 제시했다.
김씨는 이민영이 전 매니저 안모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했고, 폭행 사고가 있던 날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23일 여러 언론사들에게 이민영이 안씨를 폭행한 동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김씨에 따르면 이 동영상과 사진은 이미 경찰서에 증거자료로 제출했다는 것.하지만, 이민영은 오히려 김씨가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이민영의 전 매니저 안씨는 언론 기자 회견을 열어 "이민영씨가 자신을 폭행한 사실은 없으며 이는 사실이 없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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