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채동하 빈자리, 이석훈이 책임 ‥ 채동하 5월 계약 만료

그룹 SG워너비의 리더 채동하가 전격 탈퇴함에 따라 새로운 멤버를 영입, 멤버 재정비에 나선다.

채동하는 지난 1월 '5월 계약 만료와 동시에 SG워너비를 탈퇴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채동하를 대신할 멤버를 찾기 위해 극비리에 오디션을 진행한 소속사 측은 작곡가와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석훈을 영입하기로 결정, 오는 4월 공개할 예정이다.

이석훈은 이미 가요계 관계자들에게는 알려진 인물.

SG워너비는 오는 4월 4일 새 멤버 이석훈의 공개에 이어 4월 말께 채동하가 참여한 마지막 앨범 정규 5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그룹 SG워너비의 채동하가 5집 ‘용의눈물’을 마지막으로 팀을 탈퇴, 홀로서기에 나서며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