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PRGR 상급자용 드라이버

요코하마고무 한국지점은 프로기아(PRGR) 상급자용 드라이버 'TR 500'을 시장에 내놓았다. 헤드스피드가 빠른 상급자 전용으로 개발한 이 드라이버는 신지애(20ㆍ하이마트)가 일본여자프로골프 PRGR레이디스컵 우승때 사용했고 강경남(24ㆍ삼화저축은행)도 이번 시즌에 쓸 예정이다. 헤드 바닥에 비중이 높은 지르코늄을 배치하고 뚜껑 부분에는 경량소재인 탄소섬유 복합수지를 사용해 볼이 솟아오르는 현상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95만원.

☎(02)554-7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