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금 회장, 美서 한국전 참전용사 위문'깜짝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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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금 웅진그룹 회장(62)이 미국에서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위문행사를 성대하게 열었다.
윤 회장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힐튼호텔에서 미국 서북부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 등 600여명을 초청,오찬을 함께 하고 샛별한국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한 뒤 특별 제작한 자개보석함을 일일이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레드 오언 워싱턴주 부지사와 대니얼 에번스,존 스펠만 등 전 워싱턴주지사,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임용근 오리건주 하원의원,이태식 주미대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윤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거창한 목적을 갖고 시작한 게 아니라 이제 살만해졌는데,우리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밥 한 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윤 회장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힐튼호텔에서 미국 서북부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 등 600여명을 초청,오찬을 함께 하고 샛별한국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한 뒤 특별 제작한 자개보석함을 일일이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레드 오언 워싱턴주 부지사와 대니얼 에번스,존 스펠만 등 전 워싱턴주지사,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임용근 오리건주 하원의원,이태식 주미대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윤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거창한 목적을 갖고 시작한 게 아니라 이제 살만해졌는데,우리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밥 한 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