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초등생 납치미수 용의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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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초등생 납치미수사건 수사본부가 31일 수사 브리핑을 통해 현재 170여명의 경찰을 동원해 대대적인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건 당일 인근 초등학교 근처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남자가 흉기를 들고 있었다는 제보가 들어와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경찰은 사건 발생지점 일대 PC방과 찜질방, 사우나 등을 다니며 용의자를 찾고 있다.
또 CCTV에 찍힌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동일 수법의 전과자 상대로 사진 대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채취한 지문 1점을 분석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아울러 사건 당일 인근 초등학교 근처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남자가 흉기를 들고 있었다는 제보가 들어와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경찰은 사건 발생지점 일대 PC방과 찜질방, 사우나 등을 다니며 용의자를 찾고 있다.
또 CCTV에 찍힌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동일 수법의 전과자 상대로 사진 대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채취한 지문 1점을 분석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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