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인기 연극 열전 이어갈 수 있을까?"

연기자 조재현이 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에 출연한다.

조재현의 '무릎팍도사' 녹화는 지난 23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됐다. 조재현은 방송에서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뉴하트'촬영 후일담과1990년대 중반 작고한 MBC 드라마 촬영감독이자 친형인 조수현씨의 사망 등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부분까지 모두 서슴없이 공개할 예정이다.그는 이어서 연극 제작자로서의 연극에 대한 흥행과 과제, 그리고 꿈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조재현의 고민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연극 열전'이 끝까지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의 여부였던 것.

한편, 조재현은 이날 부유한 집안에서 성장한 성장기와 아버지와의 애틋한 부정, 그리고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 중인 아들 조수훈에 대한 풀스토리로 스태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연기자 겸 연극 제작자 조재현의 인생 풀스토리는 오는 2일 저녁 11시 5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