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 힐스테이트, 최고 43대1로 1순위 마감

용인 흥덕 힐스테이트 일반분양이 최고 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어제(2일) 진행된 흥덕지구 힐스테이트 498가구 일반분양 1순위 청약에서 모두 1만4151명이 몰려 평균 28.42대1(총 분양가구 대비 청약접수)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88가구가 공급되는 116.45㎡는 수도권 거주자 대상 청약에 2012명이나 몰려 43.69대1을 보이며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