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언스트앤영 기업가상' 국내 첫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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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경영인상인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의 첫 국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이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마스터 부문을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이 수상했으며, 금융서비스 부문은 신한금융그룹 라응찬 회장, IT.텔레콤 부문은 SK텔레콤 김신배 사장, 소비재 부문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신생기업에 주는 라이징스타(Rising Star) 부문은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