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정조대왕 능행반차도 봄맞이 대청소

신한은행이 식목일을 맞아 청계천변 정조대왕 능행반차도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55명은 5일 오전 10시부터 4시간동안 청계천변 광통교와 삼일빌딩 사이 산책로의 벽화 '청계천변 정조대왕 능행반차도' 청소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대청소에 참가한 이웅희 군은 "서울을 대표하는 아이콘인 청계천을 가꾸는데 일조를 하게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새봄을 맞아 도심 속 휴양·문화 공간인 청계천을 가꾸자는 취지에서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