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스타워즈] 수익률 호전…현대證 최관영씨 2주째 1위

상승 탄력은 약해졌지만 주식시장이 3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크게 호전됐다.

현대증권 최관영 연구원이 2주 연속 주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솔본과 대진디엠피 등을 매입가보다 높은 가격에 팔아 차익을 남긴 데다 보유 종목인 신흥증권이 급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올렸다.

다음으로는 굿모닝신한증권 장대규 차장이 선양디엔티의 주가 상승으로 8%가 넘는 주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현대증권 이현규 차장과 교보증권 나성은 신촌지점장도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을 거뒀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