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거물정치인

A crowded flight was canceled at an American airport.

A single agent was rebooking a long line of inconvenienced travelers. Suddenly an angry passenger pushed his way to the desk.

He slapped his ticket down on the counter and said, "I have to be on this flight and it has to be first class." The agent replied, "I'm sorry sir. I'll be happy to try to help you, but I've got to help these folks first, and I'm sure we'll be able to work something out."

The bigwig politician asked loudly, "Do you have any idea who I am?" The agent smiled and grabbed her public address microphone. "May I have your attention please? We have a passenger here at the gate who does not know who he is. If anyone can help him find identity,please come to the gate."

만원 항공편 하나가 미국의 한 공항에서 취소됐다.길게 늘어서서 예약을 다시 하는 불편을 겪는 승객들의 접수를 담당하는 사람은 단 한 명의 여직원.

갑자기 성난 승객 하나가 비집고 접수 데스크에 나타났다. 탑승권을 카운터에 내팽개치면서 그는“난 꼭 이 비행기에 타야 하고 좌석은 일등석이라야 해”라고 했다. “죄송합니다。알아보겠습니다. 하지만 우선 줄을 선 이분들부터 봐드려야 합니다.나중에 무슨 방법을 마련할 수 있을 겁니다”라고 여직원은 대답했다.

“내가 누군지 알아?”하고 이 거물 정치인은 언성을 높였다.그러자 그 여직원은 미소를 지으면서 안내방송 마이크를 잡았다.

“안내 말씀 드립니다.여기 탑승 출구에 자기가 누군지 모르는 분이 계십니다.혹시 이 분의 신분을 밝히는 데 도움이 돼주실 분이 있으면 이리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inconvenienced:불편을 당한
△bigwig:[비꼬는 투의 구어]거물
△identity: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