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2년째 열애중…“빨리 결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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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종영된 드라마 '왕과 나'에서 연산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는 배우 정태우가 여자친구와 2년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정태우는 지난 3일 한 여성과 함께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유명관광지에서 다정히 사진을 찍는 등 관광객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이에 정태우의 측근은 "사실이다"며 교제중임을 인정했다.
정태우는 지난 1일 열린 '왕과 나' 종방연에서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빨리 결혼하고싶다. 그리고 아이도 빨리 가져 젊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정태우는 1일 종영한 SBS 대하사극 '왕과 나'에서 폭군 연산군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정태우는 지난 3일 한 여성과 함께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유명관광지에서 다정히 사진을 찍는 등 관광객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이에 정태우의 측근은 "사실이다"며 교제중임을 인정했다.
정태우는 지난 1일 열린 '왕과 나' 종방연에서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빨리 결혼하고싶다. 그리고 아이도 빨리 가져 젊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정태우는 1일 종영한 SBS 대하사극 '왕과 나'에서 폭군 연산군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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