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새 연인과 진지한 만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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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 연인과 사랑에 빠졌다.
영국 선데이미러는 6일 한 여성의 사진과 함께 "이 아름다운 여성이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이다" 라며 그녀는 스페인 마요르카 출신의 모델인 네레이다 갈라르도(24)라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월 마요르카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났고 학생인 그녀는 일주일에 3일을 그의 맨션에서 지낸다"고 한다.
호나우두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애스턴빌라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7분 골을 넣은 뒤 올드 트래포드 관중석의 한 여인을 향해 뜨거운 키스를 날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때 사랑이 담긴 키스를 받은 주인공인 네레이다 갈라르도 인 것.
네레이다 갈라르도의 지인은 "그녀는 시간이 날때마다 호나우드를 만나기위해 영국으로 간다. 그녀는 완전히 그에게 반했다. 그녀는 이미 그의 가족과 친구를 소개받고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호나우두는 영국 출신 모델 젬마 앳킨슨, 포르투갈에서 활동하는 방송인 캐롤리나 파트로치니오 등과 만남을 가진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