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친한친구’, 강인과 함께 라디오 DJ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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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봄 개편을 맞아 그동안 조정린, 강인 진행하던 FM4U (91.9 MHz) '친한친구'가 태연, 강인의 '친한친구'로 새롭게 단장했다.
태연은 소녀시대의 멤버로 새롭게 시작하는 라디오 DJ에 대해 다부진 각오와 설레임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개편 첫 방송 후 월요일 코너인 '후아유' 게스트는 가수 거미. 거미는 태연의 첫 진행에 축하의 인사와 함께 응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태연한 척! 강인한 '친한친구' 공식 홈페이지에는 태연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글들이 가득하다.
한 네티즌은 '목소리가 조금 쉰것 같은데, 건강 조심하세요'라며 건강을 염려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태연은 소녀시대의 멤버로 새롭게 시작하는 라디오 DJ에 대해 다부진 각오와 설레임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개편 첫 방송 후 월요일 코너인 '후아유' 게스트는 가수 거미. 거미는 태연의 첫 진행에 축하의 인사와 함께 응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태연한 척! 강인한 '친한친구' 공식 홈페이지에는 태연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글들이 가득하다.
한 네티즌은 '목소리가 조금 쉰것 같은데, 건강 조심하세요'라며 건강을 염려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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