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5월 1일 입소해 공익근무요원으로 22개월 군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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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루(본명 조성현ㆍ25)가 오는 5월 1일 군에 입대한다.
미국 시민권자였던 이루는 가수로 데뷔하기 전 시민권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바 있다. 이루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규 3집 앨범 녹음 중에 영장을 받았다"며 "1일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루 측은 "나이로 봐서 입대 영장을 연기할 시간적 여유는 있지만 빨리 다녀온 후 원활하게 활동하기로 했다"며 "5월 1일 입소에 앞서 발표할 예정인 음반을 녹음하고 있다"고 군입대 결정에 대해 설명했다.
태진아의 아들로도 잘 알려진 이루는 지난 2005년에 가수로 데뷔해 '까만안경', '흰 눈' 등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루는 5월 1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미국 시민권자였던 이루는 가수로 데뷔하기 전 시민권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바 있다. 이루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규 3집 앨범 녹음 중에 영장을 받았다"며 "1일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루 측은 "나이로 봐서 입대 영장을 연기할 시간적 여유는 있지만 빨리 다녀온 후 원활하게 활동하기로 했다"며 "5월 1일 입소에 앞서 발표할 예정인 음반을 녹음하고 있다"고 군입대 결정에 대해 설명했다.
태진아의 아들로도 잘 알려진 이루는 지난 2005년에 가수로 데뷔해 '까만안경', '흰 눈' 등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루는 5월 1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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