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마 입은 소녀시대, "귀엽네~"


그룹 소녀시대의 스타화보 ‘방과후 5:00 PM’의 3탄이자 최종편인 <우리 집에 놀러와>가 전격 공개됐다.

이번 스타화보는 윤아, 써니, 티파니 세 소녀가 겪는 일상의 모습을 담아 ‘자연스러움’과 ‘귀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방과후 5:00 PM’은 섹시함에 비중을 두었던 기존의 스타 화보와 달리 ‘소녀시대’ 멤버들이 가진 ‘순수함’과 ‘발랄함’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이번 화보는 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장소인 소녀들의 집에서 일어나는 일상사에 카메라의 초점을 맞췄다.

매력적인 윤아, 늘 활기찬 써니, 애교 넘치는 티파니의 소녀답고 개구쟁이 같이 꾸밈없는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다. 특히 함께 모여 파자마 파티를 여는 장면은 세 소녀에게 맡겨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소녀시대 스타화보‘방과후 5:00 PM’제3탄 「우리 집에 놀러와」는 SKT와 LGT 스타화보를 통해 서비스된다.
한편, 또 다른 멤버 유리와 태연이 MBC 에브리원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 시즌 2에 출연, 몽유병에 걸렸던 일화를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