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스탠다드 상호저축은행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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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 그룹에 인수된 예아름상호저축은행이 상호를 'SC스탠다드 상호저축은행'으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합니다.
예아름상호저축은행은 경기, 광주, 전남에 6개의 영업점을 갖고 있으며 지난 2월 스탠다드차타드 그룹에 편입됐습니다.
SC스탠다드 상호저축은행은 출범을 기념해 전 영업점에서 6개월 정기예금 기준금리를 6.0%로 0.6% 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저금리 7.5%에 한도 5천만원까지 가능한 개인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박현 SC스탠다드 상호저축은행 대표는 "스탠다드차타드 그룹의 선진화된 금융 시스템과 예아름상호저축은행의 고객기반, 판매채널을 적극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