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사흘간 아·태 아트센터 연합회 서울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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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술의전당은 15~17일 서예박물관에서 2008 아시아 태평양 아트센터 연합회(AAPPAC) 서울총회(회장 벤슨 푸아)를 연다.
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10개국 27개 예술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다.15일 워크숍에서는 '예술기관 종사자의 전문성 제고방안',16일 총회에서는 '아태연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역내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비즈니스 간담회에서는 '오늘날 예술경영의 발전된 역할'에 대한 의견 교류도 이어진다.
AAPPAC는 예술의전당,호주 빅토리안 아트센터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공연예술센터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예술정보,프로그램,인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국제 민간기구로 20개국 61개 기관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10개국 27개 예술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다.15일 워크숍에서는 '예술기관 종사자의 전문성 제고방안',16일 총회에서는 '아태연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역내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비즈니스 간담회에서는 '오늘날 예술경영의 발전된 역할'에 대한 의견 교류도 이어진다.
AAPPAC는 예술의전당,호주 빅토리안 아트센터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공연예술센터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예술정보,프로그램,인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국제 민간기구로 20개국 61개 기관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