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월 임시국회 개최 합의...민생법안 최우선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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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4월 임시국회가 오는 25일부터 한 달간 열린다.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은 15일 오전 양당 원내대표 회담에서 이 같이 합의하고 이 기간 중 민생관련 법안을 최우선 처리하되 규제완화 관련 법안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 등은 사안별로 논의해 처리 방침을 결정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물가, 대학등록금, 미성년자 대상 범죄 방지 관련법 등 민생법안들은 이번 임시국회 회기중 심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 한미 FTA 비준안과 출자총액제한제 폐지, 금산분리 완화 등은 논란이 예상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은 15일 오전 양당 원내대표 회담에서 이 같이 합의하고 이 기간 중 민생관련 법안을 최우선 처리하되 규제완화 관련 법안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 등은 사안별로 논의해 처리 방침을 결정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물가, 대학등록금, 미성년자 대상 범죄 방지 관련법 등 민생법안들은 이번 임시국회 회기중 심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 한미 FTA 비준안과 출자총액제한제 폐지, 금산분리 완화 등은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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