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DSK엔지니어링과 자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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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5일 바이오 가스 플랜트 건설사업과 관련, DSK 엔지니어링과 금융자문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바이오 가스 플랜트 및 관련시설 전반에 관한 자금관리 및 시설의 운영을 위한 재원 및 경영노하우 확보, 투자자 모집, 재무구조와 경영전반에 걸친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DSK엔지니어링은 플랜트 분야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 가스 플랜트 발전시설을 한국형 중소형 발전시스템으로 개발 한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한국형 P.I.P(항아리 속의 항아리) 시스템을 활용한 바이오 가스 플랜트 특허기술을 보유하 고 있으며 선진기술을 보유한 독일 E.U.R.O바이오가스사와도 기술제휴를 완료했다.
우리나라 바이오가스 플랜트 설비사업은 최대 3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시장으로 음식물쓰레기, 축산분뇨 등을 새로 운 에너지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축산분뇨 및 음식 폐수 등의 해양투기를 방지하고, 비료 성분도 함께 추출할 수 있어 유기농 농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영우 NH투자증권 대표는 "신재생 에너지 생산시설을 갖추고 한국형 P.I.P 시스템 기술을 활용해 가축분뇨의 자원화와 더불 어 지역의 환경보전 및 가축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업무협약의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남 대표는 "향후 환경과 관련한 심도있는 연구와 친환경 청정기술(Green Technology) 및 자원순환형 친환경농업을 접목, 'ECO HUB'를 구축하는 등 농협문화에 적합한 가칭 '하나로 그린 프로젝트'를 검토,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NH투자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바이오 가스 플랜트 및 관련시설 전반에 관한 자금관리 및 시설의 운영을 위한 재원 및 경영노하우 확보, 투자자 모집, 재무구조와 경영전반에 걸친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DSK엔지니어링은 플랜트 분야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 가스 플랜트 발전시설을 한국형 중소형 발전시스템으로 개발 한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한국형 P.I.P(항아리 속의 항아리) 시스템을 활용한 바이오 가스 플랜트 특허기술을 보유하 고 있으며 선진기술을 보유한 독일 E.U.R.O바이오가스사와도 기술제휴를 완료했다.
우리나라 바이오가스 플랜트 설비사업은 최대 3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시장으로 음식물쓰레기, 축산분뇨 등을 새로 운 에너지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축산분뇨 및 음식 폐수 등의 해양투기를 방지하고, 비료 성분도 함께 추출할 수 있어 유기농 농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영우 NH투자증권 대표는 "신재생 에너지 생산시설을 갖추고 한국형 P.I.P 시스템 기술을 활용해 가축분뇨의 자원화와 더불 어 지역의 환경보전 및 가축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업무협약의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남 대표는 "향후 환경과 관련한 심도있는 연구와 친환경 청정기술(Green Technology) 및 자원순환형 친환경농업을 접목, 'ECO HUB'를 구축하는 등 농협문화에 적합한 가칭 '하나로 그린 프로젝트'를 검토,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