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몸무게 공개벌칙, 네티즌 “여자몸무게 공개 가혹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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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SBS 김주희 아나운서가 방송을 통해 생얼을 공개한데 이어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공개했다.
SBS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기승사'에 출연중인 그녀는 '풍류대담' 녹화에서 개그맨 김태균과의 대결에서 패해 '신체 사이즈 공개' 벌칙을 당했다.이번 벌칙에서 김주희 아나운서는 키와 몸무게를 공개하게 됐다.지난 방송에서 한영과의 대결에서 패해 쌩얼을 공개하며 '굴욕'을 당한 바 있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170cm의 키는 서스럼 없이 공개했지만, 몸무게 공개에는 난감해 했다. "한복안에 옷을 많이 껴입었다"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유재석, 윤종신 등 출연진들에 의해 억지로 체중계에 올라서야만 했다고 알려졌다.이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은 "아나운서에게 가혹한 벌칙 아니냐", "여자에게 실례인 벌칙이다", "굴욕이라며 웃고 떠드는게 본인에게 큰 상처였을지 모른다"며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지난주 쌩얼 당당히 공개한 김주희 아나운서 모습 예뻐보였다"며 예능프로그램에서 김주희 아나운서의 활약을 기대하는 네티즌도 적지 않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SBS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기승사'에 출연중인 그녀는 '풍류대담' 녹화에서 개그맨 김태균과의 대결에서 패해 '신체 사이즈 공개' 벌칙을 당했다.이번 벌칙에서 김주희 아나운서는 키와 몸무게를 공개하게 됐다.지난 방송에서 한영과의 대결에서 패해 쌩얼을 공개하며 '굴욕'을 당한 바 있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170cm의 키는 서스럼 없이 공개했지만, 몸무게 공개에는 난감해 했다. "한복안에 옷을 많이 껴입었다"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유재석, 윤종신 등 출연진들에 의해 억지로 체중계에 올라서야만 했다고 알려졌다.이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은 "아나운서에게 가혹한 벌칙 아니냐", "여자에게 실례인 벌칙이다", "굴욕이라며 웃고 떠드는게 본인에게 큰 상처였을지 모른다"며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지난주 쌩얼 당당히 공개한 김주희 아나운서 모습 예뻐보였다"며 예능프로그램에서 김주희 아나운서의 활약을 기대하는 네티즌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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