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엿새째 상승..中 굴삭기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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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2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1.04% 오른 3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조인갑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이날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중국의 굴삭기 수요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치에서 13% 상향한 4만1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조 연구원은 이날 탐방보고서를 통해 "중국 연태공장의 판매 호조, 중국지역에서 굴삭기 판매 시장점유율 1위 유지, 재료비 인상에 따른 판가 인상 등으로 예상수익성이 유지되는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올려잡았다"고 밝혔다.
그는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005년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중국 굴삭기 시장점유율 1위를 탈환한 이후 지속적으로 1위를 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위를 수성하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시장점유율을 20% 이상 늘리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두산인프라코어는 22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1.04% 오른 3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조인갑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이날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중국의 굴삭기 수요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치에서 13% 상향한 4만1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조 연구원은 이날 탐방보고서를 통해 "중국 연태공장의 판매 호조, 중국지역에서 굴삭기 판매 시장점유율 1위 유지, 재료비 인상에 따른 판가 인상 등으로 예상수익성이 유지되는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올려잡았다"고 밝혔다.
그는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005년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중국 굴삭기 시장점유율 1위를 탈환한 이후 지속적으로 1위를 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위를 수성하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시장점유율을 20% 이상 늘리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