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관련株 강세..잇따른 해킹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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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옥션의 해킹사고에 이어 청와대도 해킹으로 의심되는 컴퓨터 바이러스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안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인 소프트포럼은 22일 오후 1시46분 현재 전날보다 5.31% 상승한 1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업체인 인젠도 2.90% 오르고 있으며 나우콤은 4.20% 상승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0.70% 상승중이다.
청와대는 이날 지난 2월 중순 청와대 옛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 전산장비에서 컴퓨터 바이러스인 웜바이러스를 통해 개인자료 일부가 유출됐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인 소프트포럼은 22일 오후 1시46분 현재 전날보다 5.31% 상승한 1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업체인 인젠도 2.90% 오르고 있으며 나우콤은 4.20% 상승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0.70% 상승중이다.
청와대는 이날 지난 2월 중순 청와대 옛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 전산장비에서 컴퓨터 바이러스인 웜바이러스를 통해 개인자료 일부가 유출됐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