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하룻만에 급반등

전날 실적발표와 함께 4%까지 급락했던 현대차가 급반등에 성공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6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2900원(3.64%) 오른 8만2500원에 거래되며 하룻만에 상승반전하고 있다.최대식 CJ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1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면서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전일 주가가 급락한 것은 시장 일각에서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아진 부분이 있고 재료 노출에 따른 차익매출 출회도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