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5일) 한화석화, 대규모 유상증자로 하한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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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석 달여 만에 1820선 위로 올라섰다.
코스피지수는 25일 25.34포인트(1.41%) 오른 1824.68에 장을 마쳤다.지난 1월10일 1824.78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미 증시가 오른 데다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삼성전자가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외국인이 이틀 연속 순매수했고 기관투자가도 프로그램매수를 기반으로 '사자'에 나섰다.의료정밀업종이 4.93% 급등했으며 은행(3.16%) 전기전자(3.14%) 전기가스(2.77%) 섬유의복(2.32%) 업종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정보기술(IT)과 자동차 은행주가 상승의 선봉에 섰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신한지주 등은 모두 4%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1분기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내놓은 KT는 장중 한때 3% 이상 떨어지다 1.46% 내린 채 마감했다.
4500억원대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한 한화석유화학은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반면 남광토건은 주요 주주 간 지분 경쟁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코스피지수는 25일 25.34포인트(1.41%) 오른 1824.68에 장을 마쳤다.지난 1월10일 1824.78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미 증시가 오른 데다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삼성전자가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외국인이 이틀 연속 순매수했고 기관투자가도 프로그램매수를 기반으로 '사자'에 나섰다.의료정밀업종이 4.93% 급등했으며 은행(3.16%) 전기전자(3.14%) 전기가스(2.77%) 섬유의복(2.32%) 업종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정보기술(IT)과 자동차 은행주가 상승의 선봉에 섰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신한지주 등은 모두 4%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1분기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내놓은 KT는 장중 한때 3% 이상 떨어지다 1.46% 내린 채 마감했다.
4500억원대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한 한화석유화학은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반면 남광토건은 주요 주주 간 지분 경쟁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