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5일) 실리콘화일 등 새내기株 동반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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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하루 만에 650대를 회복했다.25일 코스닥지수는 5.91포인트(0.91%) 오른 654.70으로 장을 마쳤다.기관이 4월 들어 연일 순매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까지 매도세에 힘을 보탰지만,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며 상승을 이끌었다.
NHN(2.38%) 메가스터디(2.50%)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나란히 오름세를 나타냈다.이날 거래를 시작한 실리콘화일 등 올 들어 상장된 새내기주들이 동반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상장 20여일 만에 공모가 3배를 넘긴 네패스신소재를 비롯 에스맥 넥실리온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네오엠텔(10.74%) 효성오앤비(8.43%) 등도 강세를 보였다.시장에서는 공모주시장이 살아나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증권사로부터 호평이 쏟아진 용현BM(14.32%)을 비롯한 태웅(4.67%) 평산(3.39%) 등 조선기자재주도 크게 올랐다.향상된 실적을 발표한 빅솔론(4.39%)과 인티큐브(4.84%)는 강세였지만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친 실적을 내놓은 크레듀(5.49%)는 급락했다.
NHN(2.38%) 메가스터디(2.50%)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나란히 오름세를 나타냈다.이날 거래를 시작한 실리콘화일 등 올 들어 상장된 새내기주들이 동반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상장 20여일 만에 공모가 3배를 넘긴 네패스신소재를 비롯 에스맥 넥실리온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네오엠텔(10.74%) 효성오앤비(8.43%) 등도 강세를 보였다.시장에서는 공모주시장이 살아나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증권사로부터 호평이 쏟아진 용현BM(14.32%)을 비롯한 태웅(4.67%) 평산(3.39%) 등 조선기자재주도 크게 올랐다.향상된 실적을 발표한 빅솔론(4.39%)과 인티큐브(4.84%)는 강세였지만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친 실적을 내놓은 크레듀(5.49%)는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