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넘치는 최여진의 노출 화제


최여진이 24일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슈퍼 모델출신의 최여진은 172cm에 50kg의 늘씬한 몸매와 가슴골을 노출하는 파격드레스를 입고 나와 시선을 끌었다. 최여진의 선택을 받은 드레스는 'MISSONI (미쏘니)'의 08 S/S 에서 선보인 스타일로 깊게 파인 V라인으로 가슴라인을 강조하면서 인체의 곡선미를 자연스럽게 살려줬다. 특히 미끄러지듯이 흐르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은 허리라인을 강조해 섹시함을 더했다는 평이다.한편 이날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진행을 맡은 박은경 아나운서가 물례한 빌언을 서슴치 않아 방송이후 진행 논란에 휩싸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