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해맑은 아이들과 함께한 강원도 정선 운치 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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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강원도 정선 운치 분교'편이 방송됐다.
'강원도 정선 운치 분교'편을 위해 강원도 정선역 앞에 모인 1박2일 멤버들. 멤버들에게 이날 주어진 미션은 이름도 모르는 사진 한장으로 사진 속의 학교를 찾아가 아이들을 만나코 베이스캠프를 차리는 것.
더군다나 멤버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90분 뿐이다. 주어진 시간을 초과한 멤버들에게는 늦은시간(분)만큼 운동장을 돌아야하는 벌칙이 주어졌다.
결국 강원도의 운치분교에 도착한 '1박2일'멤버들은 동강보다 더 깨끗하고 순수한 8명의 아이들이 있는 강원도 정선의 운치 분교 아이들을 놀래주기 위해 동물탈을 쓰고 교실로 들어가는 등 어린이날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하지만 운치 분교의 아이들의 반응은 1박2일의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박 2일 멤버들은 ‘운치’가 아름다운 ‘분교’에서의 하룻밤을 보내며 학교앞 냇가에서 아이들과 물놀이도 즐기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