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원산지표시 대대적인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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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를 비롯한 육류의 원산지표시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실시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정부와 생산자, 소비자 단체가 원산지합동단속반을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단속반은 전국 식육점과 300㎡ 규모 이상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준수 여부와 함께 둔갑판매 등의 부정유통사례를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