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츠, GS홈쇼핑 독점 계약...연평균 200억원

이노비츠는 오드리헵번 브랜드사업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드리헵번 브랜드 제품은 온오프 라인 유통매장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온라인의 경우 GS홈쇼핑과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노비츠는 이를 통해 온라인에서 1차년도180억, 2차년도300억, 3차년도350억에 달하는 매출을 단일 판매처를 통해 이뤄낼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프라인의 경우3년간 직영점(5개점), 프랜차이즈(60개점)및 백화점(7개점)유통 매장을 통해 1차년도20억, 2차년도86억, 3차년도150억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