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신봉선, 출연료 100% 올랐어요 ‥ ‘행복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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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봉선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출연료를 100% 인상 받았다.
KBS '개그콘서트' 제작진 측은 "신봉선의 출연료가 4월 1일자로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랐다. 그것이 시장의 시세다"라고 밝혔다. 신봉선은 지난 24일 열린 제4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예능상을 거머쥐었으며 지난 26일 첫 방송한 KBS 2TV '신동엽·신봉선의 샴페인'에서 메인 MC자리에 오르는 등 그녀에겐 특별하고 행복한 4월을 보내고 있는 것.
한편, KBS 2TV '개그콘서트'의 '대화가 필요해', '해피투게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