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해수위, 내달 7일 쇠고기 청문회 개최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 조치를 검증하기 위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청문회가 다음달 7일 열리게 됐습니다. 농해수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한나라당 홍문표 간사와 통합민주당 김우남 간사가 마련한 청문회 개최안을 상정해 통과시켰습니다. 이에따라 농해수위는 내일 오전까지 각 당으로부터 관련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제출받은 뒤 간사간 협의를 통해 증인과 참고인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