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리틀맘 스캔들'서 불량 고등학생으로 변신
입력
수정
황정음이 이번에는 과감한 컷트 머리로 변신, 불량 고등학생으로 변신한다.
채널CGV ‘18세 미혼모의 비밀-리틀맘 스캔들'에서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의 새 결혼으로 세상에 대한 반항기가 가득한 ‘혜정’ 역을 맡은 것.‘혜정’은 낮에는 공부 잘하는 모범생이지만, 밤에는 세상과 가족에 대한 반항심으로 밤거리를 헤매는 불량소녀로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이어간다. 까칠한 성격에 격투기까지 가능한 터프한 모습을 보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솔직하고 지고 지순한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18세 미혼모의 비밀-리틀맘 스캔들'은 4명의 이른바 '불량소녀'들의 비밀스런 동거기를 그린 작품. 미혼모, 소녀가장, 가출로 인한 독립 등 어린 나이에 겪기에는 만만치 않은 그녀들의 선택을 발칙하고 당당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밝고 유쾌한 오리지널 프로그램이다.
참고로 ‘18세 미혼모의 비밀-리틀맘 스캔들'은 방송 최초로 시즌1(8부*60분)과 시즌2(8부*60분)가 동시에 사전 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작품으로, 채널CGV를 통해 6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드라마 '마지막 승부', '보고 또 보고'의 장두익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드라마 '카이스트', '천국의 계단'의 김남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혜정’ 역을 맡은 황정음은 “꼭 한번 고등학생이란 역할을 하고 싶었는데 '리틀맘 스캔들'이 제게로 찾아 왔습니다. 고등 학생답게 보이기 위해 머리도 과감히 숏컷트했다.” 라며, “극 중 ‘혜정’은 예쁘고 당당하고 솔직하며 하고 싶은 말도 다하고 거침없는 성격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쑥스러움이 많고 한없이 순수해 지는 캐릭터입니다.” 라고 말해 역할에 대한 애정을 스스럼 없이 드러냈다.
2002년 슈가 1집 앨범으로 데뷔한 황정음은 CF, 뮤직비디오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했으며 '겨울새'의 상냥하면서도 야무진 의사 역부터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톱스타에 대한 야망을 불태우는 모델까지 매번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거듭해 나가는 모습을 선보인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채널CGV ‘18세 미혼모의 비밀-리틀맘 스캔들'에서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의 새 결혼으로 세상에 대한 반항기가 가득한 ‘혜정’ 역을 맡은 것.‘혜정’은 낮에는 공부 잘하는 모범생이지만, 밤에는 세상과 가족에 대한 반항심으로 밤거리를 헤매는 불량소녀로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이어간다. 까칠한 성격에 격투기까지 가능한 터프한 모습을 보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솔직하고 지고 지순한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18세 미혼모의 비밀-리틀맘 스캔들'은 4명의 이른바 '불량소녀'들의 비밀스런 동거기를 그린 작품. 미혼모, 소녀가장, 가출로 인한 독립 등 어린 나이에 겪기에는 만만치 않은 그녀들의 선택을 발칙하고 당당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밝고 유쾌한 오리지널 프로그램이다.
참고로 ‘18세 미혼모의 비밀-리틀맘 스캔들'은 방송 최초로 시즌1(8부*60분)과 시즌2(8부*60분)가 동시에 사전 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작품으로, 채널CGV를 통해 6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드라마 '마지막 승부', '보고 또 보고'의 장두익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드라마 '카이스트', '천국의 계단'의 김남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혜정’ 역을 맡은 황정음은 “꼭 한번 고등학생이란 역할을 하고 싶었는데 '리틀맘 스캔들'이 제게로 찾아 왔습니다. 고등 학생답게 보이기 위해 머리도 과감히 숏컷트했다.” 라며, “극 중 ‘혜정’은 예쁘고 당당하고 솔직하며 하고 싶은 말도 다하고 거침없는 성격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쑥스러움이 많고 한없이 순수해 지는 캐릭터입니다.” 라고 말해 역할에 대한 애정을 스스럼 없이 드러냈다.
2002년 슈가 1집 앨범으로 데뷔한 황정음은 CF, 뮤직비디오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했으며 '겨울새'의 상냥하면서도 야무진 의사 역부터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톱스타에 대한 야망을 불태우는 모델까지 매번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거듭해 나가는 모습을 선보인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