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자선기금 골프대회…휠체어 13대 노원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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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제일CC에서 4월29일 열린 '2008 자선 기금 골프대회'에서 재일교포인 이부철 세무사가 3000만원을 내는 등 총 4000만원의 기금이 모였다.
기금의 일부와 휠체어 13대가 서울 노원구 장애인 단체에 전달됐다.
골프 전문 잡지 '골프 해럴드'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골프대회에서는 박종환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이 1언더파 71타로 메달리스트를 차지했고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이 신페리오 방식에서 우승했다.
기금의 일부와 휠체어 13대가 서울 노원구 장애인 단체에 전달됐다.
골프 전문 잡지 '골프 해럴드'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골프대회에서는 박종환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이 1언더파 71타로 메달리스트를 차지했고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이 신페리오 방식에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