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서민정, 뉴욕 신혼집 최초 공개!

임신 7개월째의 행복한 예비엄마 연기자 서민정이 뉴욕의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 좋은 날>에서는 뉴욕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민정을 만나보고 그녀의 신혼집을 공개하는 것. 서민정은 "남편 안상훈이 손수 아내의 얼굴에 팩에서 필링까지 해주는 자상한 남편"이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늘어놨으며, 남편 또한 "매일 아침 새벽 5시면 일어나 아침식사를 챙기는 부지런한 아내"라며 서로에 대한 칭찬과 자랑이 끊이지 않았다고.

이들 부부의 짧았던 45분간의 첫 만남에 결혼을 결심한 사연, 놀이동산 관람차안에서의 첫 키스 소동 등 그동안 듣지 못했던 부부의 첫 만남에서 신혼생활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8월 출산 예정인 서민정은 남편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고, 친구들과 베이비샤워 파티를 하는 등 행복한 태교생활에 빠져있는 모습과 캐나다에서 임신한 며느리를 위해 특별히 방문한 시부모님과의 만남도 최초로 공개한다.‘신지, 이수영, 이유리, 이순재’ 가 한국에서 전해 온 깜짝 선물을 보고 눈물을 펑펑 쏟은 서민정은 임신 초기 향수병에 외롭고 힘들었던 심정도 털어놨다.

서민정, 안상훈 부부의 달콤한 신혼일기는 오는 5월 5일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