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비王"


GM대우는 3일 소형 승용차 '젠트라 엑스'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면서 기름을 가장 적게 쓴 운전자를 뽑는 '젠트라 엑스 연비왕 선발대회'를 열었다.

고객 25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회사원 이정석씨(28)가 젠트라 엑스 1.6 모델의 공인 연비(13.9㎞/ℓ)보다 60%가량 높은 22.2㎞/ℓ의 기록으로 우승,42인치 LCD TV를 받았다.

<GM대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