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얼짱' 임선희 '내손안의 책' MC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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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MBC 설특집 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해 '서울대 얼짱'이라 불리우며 눈길을 끌었던 임선희(24)가 MBC DMB '내손안의 책'으로 MC에 데뷔했다.
'내손안의 책'은 독서의 방법과 좋은 책을 소개하는 내용의 방송으로 테마별 주제로 엄선한 책의 내용과 의미를 전달해 보다 쉬운 독서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임선희의 이번 MC발탁은 별도의 오디션 없이 이루어졌으며 첫 녹화를 마치고 스태프들과 미술관 야외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 진 것으로 전해졌다.
임선희는 "녹화 내내 즐겁고 재미있었다"며 "카메라를 바라보며 이야기하는 그 순간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제가 진짜 살아있구나 라고 새삼 느끼게 되는 순간이다"고 말해 방송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임선희는 2007년 가수 비와 롯데면세점 CF를 찍기도 해 이미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화제가 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내손안의 책'은 독서의 방법과 좋은 책을 소개하는 내용의 방송으로 테마별 주제로 엄선한 책의 내용과 의미를 전달해 보다 쉬운 독서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임선희의 이번 MC발탁은 별도의 오디션 없이 이루어졌으며 첫 녹화를 마치고 스태프들과 미술관 야외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 진 것으로 전해졌다.
임선희는 "녹화 내내 즐겁고 재미있었다"며 "카메라를 바라보며 이야기하는 그 순간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제가 진짜 살아있구나 라고 새삼 느끼게 되는 순간이다"고 말해 방송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임선희는 2007년 가수 비와 롯데면세점 CF를 찍기도 해 이미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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