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개인 매수세로 사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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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개인 매수세로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6월물은 전일대비 1.30P(0.54%) 오른 241.35P로 거래를 마쳤다. 밤 사이 미 뉴욕증시는 MS의 야후 인수 제안 철회 및 유가 급등 등으로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지수선물은 개장 초 238.95P까지 떨어지며 240선을 밑돌기도 했지만 반등에 성공, 240선을 지켰다.
이날 외국인은 2148계약, 기관은 39계약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225계약을 순매수했다.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가 973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는 49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현/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1.82로, 전날의 1.87보다는 소폭 줄었으나 콘탱고(선물가격이 현물, 즉 주가지수 가격보다 높은 수준) 상태를 지속했다.
거래량은 15만6369계약으로 전날에 비해 약 4만3000 계약이 늘어났다. 미결제약정은 9만3938계약으로 전날보다 500계약 가량 감소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6월물은 전일대비 1.30P(0.54%) 오른 241.35P로 거래를 마쳤다. 밤 사이 미 뉴욕증시는 MS의 야후 인수 제안 철회 및 유가 급등 등으로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지수선물은 개장 초 238.95P까지 떨어지며 240선을 밑돌기도 했지만 반등에 성공, 240선을 지켰다.
이날 외국인은 2148계약, 기관은 39계약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225계약을 순매수했다.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가 973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는 49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현/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1.82로, 전날의 1.87보다는 소폭 줄었으나 콘탱고(선물가격이 현물, 즉 주가지수 가격보다 높은 수준) 상태를 지속했다.
거래량은 15만6369계약으로 전날에 비해 약 4만3000 계약이 늘어났다. 미결제약정은 9만3938계약으로 전날보다 500계약 가량 감소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