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유학파 7살 연하 여자친구와 오는 7월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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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가 오는 7월 7살 연하의 유학파 박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준호는 오는 7월 2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인 것. 특히 지난 5월 초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으며, 길일을 택해 7월 2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는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박씨를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결혼에 대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예비신부 박씨는 국내 굴지의 항공사 고위 임원의 딸로, 미국 유학을 마치고 현재 패션과 관련한 일에 종사하고 있으며, 빼어난 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